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키스크 (문단 편집) === [[길티기어 STRIVE]] === [include(틀:길티기어 STRIVE 캐릭터)]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6D1zEjxtz2I)]}}}|| || '''{{{#white 참전 트레일러(韓)}}}''' [[https://www.youtube.com/watch?v=ZQoNLBJ0xSc|영문판]] [[https://www.youtube.com/watch?v=cB51BN29Ruo|일문판]]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WEaM_aNtkLE)]}}}|| || '''{{{#white 스타터 가이드 영상}}}''' || * '''장점: 가젤 스텝을 통한 훌륭한 벽몰이 성능과 잡기 이지선다, 쉽고 빠르며 직관적인 무브셋, 간단한 연계 콤보 사용법''' * '''단점: 파생기 없이는 빈틈이 많은 필살기, 장풍 등 안전한 원거리 견제기 부재, 매우 뻔한 운영법으로 인한 쉬운 파훼''' 2022년 11월 22일 참전이 확정되었다. [[카이 키스크|아버지]]의 각성 필살기 라이드 더 라이트닝을 똑닮은 R.T.L을 쓰던 전작에 이어 참전 트레일러에서 솔의 각필인 '''타이런트 레이브'''를 쓰는 모습이 목격돼 유저들에게 화제다. 저스트 타이밍에 P를 입력해 추가타를 쓰면 정말로 솔의 그것과 닮았으며, 대사부터가 '타이런트, 레이브!'이다(추가타가 없으면 기술 명칭대로 타이런트 배럴을 외침). 그리고 길티기어 특유의 신고식인 파우스트의 각성 필살기에선 휠체어에 정강이가 찍히자 깃대에 금이 가서 깨지기 일보 직전이 될 정도로 악물면서 비명을 참으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트라이브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몸 선이 굵어지기는 했지만, 신은 거의 솔과 비슷한 수준의 근육 떡대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Xrd까지는 특수 컷인에서만 펼치고 평소에는 묶여 있던 깃발이 이번에는 항상 펼쳐져 있게 되어서 모션이 굉장히 화려해졌다. [[나고리유키|필살기끼리 캔슬시킬 수 있는 캐릭터]]가 이미 있는 탓에 필살기 중 추가 커맨드 입력 시 스태미나를 소비해 파생기를 활용할 수 있는 식으로 얼추 비슷하게 바뀌었다. 스태미나 또한 스톡 3칸을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변했으며, --좀 자라기는 했는지--게이지는 스스로 충전되도록 버프되었다. '한창 자랄 때니까'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 또한 랜덤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바뀌었다. 비크 드라이버, R.T.L 정도를 제외하면 필살기들은 전체적으로 많이 변경되었으며, 대부분의 필살기에 파생기가 붙어 있다. 기본기의 성능은 전작 Xrd와는 달리 좋지는 않다. 우선 원거리S는 발동 속도가 최하위인 13프레임인 주제에 회수마저 19프레임이어서 중거리 견제기로서는 뭔가 부족한 성능을 지녔다. 앉아S는 발동이 12프레임이고 리치는 꽤 길지만 하단이 아니다(오히려 앉아HS 1타가 하단). 서서K는 아버지 카이처럼 7프레임 발동이지만 평범한 상단 판정이고 지속도 훨씬 짧다. HS 계열 지상 기본기는 경직이 18프레임(서서)과 27프레임(앉아)이나 되어서 헛치기라도 하면 가히 절망적이다. 게다가 원거리 S를 제외하면 대체로 판정이 평범하거나 오히려 안 좋은 편에 속한다. 그나마 공중 기본기들은 지상 기본기에 비하면 괜찮은데, 대개 공대공으로는 좋지만 공대지 성능은 좋지 않아서 점프나 공중 대시를 이용한 압박 성능이 부족하다. 게다가 신은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필살기가 없어서 각성필살기인 R.T.L만 공중 기본기에서 이어줄 수 있으며, 이런 특징 때문에 공중을 통한 압박루트가 다양하지 않다. 그래서 공중 기본기도 활용할 방법이 꽤 한정된 느낌. 그래도 대공 성능이 훌륭한 → + P, 후프 스탬프와의 중하단 이지선다에 사용하기 좋은 하단기 → + K는 각각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 주는 특수기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기본기와 특수기가 쉽게 쓰기 좋고 단발 성능이 강력하기보다는 각각 적재적소에 잘 사용했을 때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전작에 비하면 난투 운영이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또 유효한 거리도 중거리가 아닌 근거리에 가깝게 변화했으므로 캐릭터의 운영 방식을 예전과 달리 할 필요가 생겼다. 단순히 기본기의 성능이 나빠진 것도 있지만 짜임새 자체가 적잖게 바뀌었으니까. 필살기의 성능도 기본적으로는 뭔가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스태미너 게이지를 확보하고 파생기를 사용해 줘야 신 특유의 지상 압박과 심리전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중거리 견제기인 '비크 드라이버'와 중단기인 '후프 스탬프'는 추가타를 파생하지 않으면 '''맞춰도 딜캐'''를 당하는 끔찍한 성능을 자랑한다. 비크 드라이버는 끝 거리에 얼추 걸리게끔 맞췄을 경우에는 괜찮지만 후프 스탬프는 언제나 위험하므로 웬만하면 추가 파생기를 내 주는 게 좋다. 대신 후프 스탬프는 굉장히 빠른 중단기이기 때문에(21프레임) 신의 근접 압박과 이지선다 심리전에서 맹활약하며, 후술할 파생기를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텐션까지 있으면 각성필살기로 캔슬해서 상당한 대미지를 뽑을 수도 있다. 무적 승룡계 기술인 '호크 베이커'는 히트하면 가젤 스텝으로 셋업까지 챙겨갈 수 있으며, 상대가 가드했을 경우에는 파생기로 심리를 걸 수 있지만, 1타를 막고 근거리 S나 공중 잡기로 확정 딜캐가 들어오기 때문에 결국 맞추지 못한다면 큰 의미가 없다. 무적 리버설로서의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맞추지 못했을 때의 페널티가 다른 캐릭터의 승룡계 기술보다 큰 기술. 그러나 가드만 맞춰도 후상황이 좋고 후술할 백대시의 저열한 성능 때문에 결국에는 여타 승룡 캐릭터보다도 남발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게 된다. 단독 사용으로 그나마 쓸만한 건 하단 돌진기인 '엘크 헌트'인데, 솔의 볼텍스가 생각날 정도로 낮은 판정으로 돌진하는 기술이다. 게다가 막히고 나서 파생기를 사용하면 무려 +8의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발생이 다소 느리기 때문에 카이의 스턴 디퍼처럼 사용하는 건 무리가 있지만 기습이나 파생 심리에 끼워넣는 등의 방법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전작에서도 쓰던 '한창 자랄 때니까'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그다지 쓸 일이 없다. 우선 먹는 음식 종류에 따라 만복도 게이지의 회복량에 차이가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은 종류에 따라 받는 버프가 달라졌다.[* 아이스크림은 텐션 증가, 도마뱀은 체력 증가, 고기는 주는 데미지 증가, 랍스터는 받는 데미지 감소, 물고기는 이동속도 상승의 효과를 지녔다.] 거기에 더불어 [[https://arca.live/b/fightgame/63759202|먹었을 때 생기는 오라에 따라 달라지는 증가 수치 사항이]] 너무 다양하고 복잡한데, 정작 무언가 큰 버프를 기대하고 먹기는 힘든 수준이다. 즉 생각날 때 가끔 써 보는 정도의 기술로 비중이 급격히 추락했다. 종류를 불문하고 오라 색에 따라 버프의 지속 시간이 다르고 이게 길어봐야 고작 6초라서 실전에서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하기 때문. 이렇게 필살기들의 단독 성능은 뭔가 문제가 있으므로 스태미너 게이지에 여유가 있다면 파생 공격이나 가젤 스텝을 사용해 주는 게 좋다. 단독으로는 하자가 있는 기술들이지만 파생기를 사용하면 굉장히 매섭게 바뀌고 능동적으로 판을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 파생기 중에서 가젤 스텝은 일정 거리를 파고드는 이동기이며, 초반부를 각성필살기로 캔슬할 수 있으므로 텐션을 50%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쉽게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대개 타이런트 배럴(P 추가타 포함)로 캔슬하며, 신의 주 콤보 대미지 소스라고 할 수 있다. 신을 플레이한다면 이 콤보 및 테크닉은 반드시 숙지해 두도록. 주의해야 할 점은 스태미너 게이지의 관리. 전작도 그랬지만 신은 관리해야 할 자원이 있는 캐릭터이므로 필살기와 파생기 캔슬을 통한 무한 압박은 불가능하다. 특히 음식만 먹으면 스태미너를 확정으로 회복하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에는 능동적으로 게이지를 채울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자원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외에는 백대시가 유난히 나쁘기로 악명 높은데, 다른 캐릭터의 백대시는 동작이 최소 16프레임[* 메이, 밀리아]에 아무리 느려도 24프레임[* 포템킨]이지만 혼자서 '''28프레임'''이라는 압도적으로 느린 모션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다고 무적이 더 긴 것도 아니다.[* 상기된 대로 신을 제외하면 가장 느린 백스텝 모션을 가진 포템킨은 시리즈 대대로 백스텝이 느렸기에 이미 포템킨 유저 대다수가 해당 백스텝 속도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인 데다 마찬가지로 시리즈 대대로 '''백스텝에 무적 시간이 빵빵하게 붙어 있다'''. 아예 대공기 대신 백스텝으로 심리전을 거는 경우도 있을 정도.] 이로 인해 쉬미 플레이나 구석 백대시 흘리기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 정리하자면 기본기를 통한 뉴트럴 운영 능력과 필살기의 단독 성능에는 문제가 있지만, 필살기에서 이어지는 파생기들을 이용한 강력한 압박과 눈에 보이지 않는 수준의 이지선다가 큰 강점인 캐릭터이다. 대신 스태미너 게이지의 회복 속도가 느리고 소모하는 자원에 비하면 리턴이 그렇게 크지도 않다는 게 흠. 기본기건 필살기건 섣불리 사용하기에는 리스크가 있는 게 많아서 사용자의 실력에 많이 기댈 수밖에 없는 캐릭이기도 하다. 이런 특징 때문인지 발매 극초기에는 이전 버전의 밀파안으로 불리던 대표적 약캐들과 동급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 그러나 엘크 헌트와 가젤 스텝을 통한 잡기 심리, 다양한 경우에서 필살기 캔슬로 쉽게 확정 히트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각성 필살기 콤보가 강력하다는 점이 발굴되면서 평가가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예전 밀파안처럼 미완성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본 컨셉과 짜임새에 치명적으로 하자가 있는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일단 평캐 수준의 성능은 된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